네오위즈 MMORPG ‘블레스’ 10인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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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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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를 오는 12일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레스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선보인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전반부에 이어 후반부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게 된 것. 이번 후반부 콘텐츠에서는 전사왕의 무덤 내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전사왕 베르베크를 만날 수 있으며, 마쉬히트와 파멸자 브레누스 등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해 10인의 토벌대를 위협한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는 아쉬루하의 신전과 사피엔스 영묘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차원감옥의 열쇠’를 토벌대원이 보유하고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재 최고 등급인 전설급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를 클리어하고 지급되는 전용 강화 재료로는 전설 등급 영겁의 장비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전설 등급 선고의 장비는 시니스 상점 및 통치점수 상점의 조합재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운영진이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12일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블레스의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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