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LG는 23일 공시를 통해 계열사인 LG실트론 보유 지분 전량(3418만1410주)을 6200억원에 SK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4.6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분 매각이 "자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신성장사업 육성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주)LG,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 LG실트론 SK(주)에 매각···6200억원 규모 #LG #LG실트론 #SK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