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NHN벅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독립법인으로 분할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음원서비스업체 벅스는 2015년 6월 NHN엔터에 인수된 후 '네오위즈인터넷'에서 '벅스'로 사명을 바꾼지 1년만에 사명을 바꿨다. 또 지난달 서비스 독립성 강화를 위해 페이코 분사 방안을표하고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페이코는 오는 4월 NHN페이코로 정식 출범하게된다. 관련기사NHN엔터 '킹덤스토리', 초월 각성 콘텐츠 추가NHN엔터 '크루세이더퀘스트', 신규 이벤트 던전 ‘푸거스는 못말려’ 업데이트 #벅스 #주총 #NHN엔터 #페이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