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가입 첫날부터 2만명 돌파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첫날부터 가입자 2만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케이뱅크는 출범 첫날인 지난 3일 0시부터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가입자 수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개설된 수신 계좌 수(잠정 집계)는 1만5317건에 달한다. 

이는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건수인 1만2000건보다 많은 것이다.

대출건수는 1019건이며 체크카드 발급 건수는 1만348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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