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식거래 비중, 지난달 4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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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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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모바일 주식 거래 비중이 지난달 40%에 육박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주식거래에서 월평균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거래 비중은 4월 37.8%다. 2월 33.5%, 3월 34.6%에서 더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1∼2월 모바일 거래 비중은 각각 28.8%, 28.9%였다. 지난해 3월 30.3%로 처음으로 30%를 넘어섰고, 4월에도 31.1%에 불과했다.

그리고 1년 만에 6.7%포인트나 증가한 것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바일 거래가 더욱 활발하다. 코스닥시장 4월 평균 모바일거래 비중은 39.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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