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5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결정으로 급락했다. 29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3.54% 하락한 7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6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새 정부 출범에 널뛰는 정책테마주삼성증권, '미래장학기금' 장학생 문화캠프 개최 회사 측은 재무구조개선 작업의 일환으로, 차입금 상환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BW 발행을 결정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