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스마트폰 정체기···원가구조 개선해 매출 증대할 것"

LG전자는 26일 2018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국내외 시장 모두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며 "신제품을 통한 혁신도 중요하지만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17년부터 플랫폼 모듈러 전략으로 연구개발(R&D) 등 비용을 감소해왔다"며 "이런 효율성 위주의 독립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모델 출시해 하반기 매출 증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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