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2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구본임은 이날 오전 4시 50분경 별세했다. 고인은 비인두암으로 1년 넘게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임은 영화,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마누라 죽이기'를 시작으로 '선생 김봉두', '국경의 남쪽', '늑대소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 '호텔킹', '맨도롱 또똣',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다. [배우 구본임 별세] 관련기사구본임 투병 끝 별세한 ‘비인두암’ 생활습관도 중요구본임 별세, 음악감독 선비 "찬란한 배우로 행복하길" #구본임 #비인두암 #별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