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국의 보조금 정책이 전체 시장 감소로 이어질 수는 있지만, 한화큐셀의 경우 지난해에도 견조한 설치 수요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또 "2018년 태양광 산업은 전반적으로 모듈 평균판매가격(ASP)이 일부 감소했으나 올해는 소폭 반등해 (일정)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당사는 고효율 고부가 가치 제품 믹스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공장에서 모노라인 전환, 듀오라인 전환이 예정에 있는 등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고 있어 올해는 태양광 사업쪽에서 (이익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한화케미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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