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닥터헬기 소생캠페인 페스티벌'에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 4대가 서울시청 인근을 상공을 날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닥터헬기 페스티벌은 응급 상황에서 소음 민원과 이착륙 규제로 자유롭게 날지 못하는 닥터헬기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소생캠페인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닥터헬기, 소방헬기, 해양경찰 헬기, 군 헬기가 행사장 하늘을 수놓고 ‘닥터헬기-데이 선포식’도 열렸다.
02:33 2. 서울시 소방항공대 소속 중대형 소방헬기(AW-189)
04:24 3.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AW-139)
06:15 4.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의무후송항공대 소속 중형급 수리온 헬기(KU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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