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23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한 선수들을 시청으로 불러 격려했다.
전국대회 시 대표 선수단은 총 5명으로 실내조정 이권희 이단비 선수(한길학교)가 남녀 단체전 등에서 금은동 메달 각 1개씩, 게이트볼 이상국 선수가 단체전에서 은메달, 역도에 강민지 선수가 동메달 3개, 싸이클 정민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15일부터 9일간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한계를 넘어 열정으로, 다시 대한민국을 뜨겁게!’란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인 선수 60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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