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부산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홍보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부산일대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5일 부산일대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 현지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게릴라성 거리 홍보 이벤트를 통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소개하고 더불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홍보하며 부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8일 서울 홍보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 거점지역인 부산에서 남포동을 시작으로 서면, 해운대 광장 등을 방문해 대구경북 홍보서포터즈 플래시몹, ‘오소대구경북’ 슬로건과 함께 하이파이브 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0월 11~11월 24일까지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찬란한 빛의 신라, 에밀레 공연, 실감 VR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부산지역 거리홍보 캠페인은 공사와 대구시 및 대구관광뷰로 관계자,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서포터즈, 대구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 명의 참가자들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공동 협력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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