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6시내고향 캡처]
46년 전통의 순대국밥·피순대집이 28일 ‘KBS1 6시내고향’에 소개됐다.
해당 노포는 전북 부안에 위치해 있으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들이 순대국밥과 피순대를 만들고 있다.
노포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점포(店鋪)를 뜻하는 말로, '오래된 가게'를 통칭한다.
서울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이어져 내려오는 시설, 기술, 업소’를 생활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하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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