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과 천재해커 출신 이두희(37)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의 열애가 화제다.
29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지숙과 이두희는 5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콩두컴퍼니 공동창업자이다. 지난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IT서비스 프로그래밍 교육기업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를 맡고있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IT서비스 구축을 위한 웹프로그래밍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두희는 현대자동차에서 개최하는 영암 벨로스터n컵, 용인 스피드웨이 등에 참석할 만큼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이두희는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자동차 사진을 게재하고 "일하느라 차에 소홀했다가 오랜만에"라고 글을 남겨 자동차 경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두희는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자동차 사진을 게재하고 "일하느라 차에 소홀했다가 오랜만에"라고 글을 남겨 자동차 경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이두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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