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78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기 대비로는 19.8%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70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전기 대비 0.5%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실적 기준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최대다.
사업 부문별로 생활가전과 TV의 수익성은 견조했고 휴대폰은 적자 규모를 줄였다. 생활가전은 해외 전 지역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매출 기준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
TV의 경우 올레드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했다.
스마트폰은 생산지 효율화와 원가 개선으로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70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 전기 대비 0.5%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실적 기준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최대다.
사업 부문별로 생활가전과 TV의 수익성은 견조했고 휴대폰은 적자 규모를 줄였다. 생활가전은 해외 전 지역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분기 매출 기준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
스마트폰은 생산지 효율화와 원가 개선으로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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