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1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의 도쿄돔구장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미국과 첫 경기에서 5-1이라는 점수로 승리했다. 시청률도 상승해 야구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과 한국의 경기. 1대5로 이긴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김경문 감독,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시청률은 9.5% (TNMS, 전국)로 집계됐다. 프리미어 12는 한국 대표팀 승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호주와 한국의 첫 경기에서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고 7일 캐나다와 경기에서 시청률 6.8%, 8일 쿠바와 경기에서 시청률 7.6%로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SBS에서 중계 방송 됐다.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7.3%,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회 5.5%,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V2’ 1부 2.5%보다 시청률이 높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14.1%까지 상승했는데 8회 초 대한민국이 5:1로 이기는 상황에서 좌익수 김현수 선수가 홈으로 송구해 미국 대표팀 에드워드 선수를 태그아웃시킨 상황을 비디오로 판독할 때였다. 이 장면을 278만명 시청자가 TV 앞에서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과 한국의 경기. 1대5로 이긴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김경문 감독,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날 시청률은 9.5% (TNMS, 전국)로 집계됐다. 프리미어 12는 한국 대표팀 승리와 함께 시청률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6일 호주와 한국의 첫 경기에서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고 7일 캐나다와 경기에서 시청률 6.8%, 8일 쿠바와 경기에서 시청률 7.6%로 상승했다.
이날 경기는 SBS에서 중계 방송 됐다.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7.3%,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3회 5.5%,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V2’ 1부 2.5%보다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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