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화 아직 멀었다"...올해 8K TV 패널 출하량 전망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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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20-01-0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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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TV가 대중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중장기 디스플레이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8K TV 패널 출하량을 53만대로 전망했다. 3개월 전 전망치(96만대)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100만대 돌파 시점도 내년에서 2022년으로 미뤄졌다. 1000만대 돌파는 2026년까지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8K TV 시장 성장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다. 지난달 말 IHS마킷은 올해 8K TV 세트 전망을 기존 63만대에서 32만대로 대폭 조정한 바 있다.

8K TV는 최근 TV 업계의 최대 화두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기술 우위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0'에서도 8K TV는 가장 큰 관심사다. 

다만, 아직 가격이 비싸고 8K 관련 콘텐츠가 적은 실정이다. 8K TV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 삼성전자 65인치 8K TV로, 가격은 3500달러(약 408만원) 수준이다. 
 

[图片来源 网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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