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로부터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주요 사항을 듣고, 직업단계별 위험요인 대처요령과 사고사례,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취약계층을 위한 소득보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환경정화·서비스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장에 총 76명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길 바라며, “향후 근로자들이 근무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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