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재 의원이 지난 16일과 18일 기계오일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김정재 의원은 지난 16일과 18일 기계오일장과 죽도시장, 북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3일까지 총 8일 간 지역 전통시장을 중점 방문해 설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오는 20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위판장에 들려 경매현장을 견학하고, 수협직원과 경매인들을 만나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민심의 소리를 듣는다.
22일에는 청하 오일장을 찾아 장보기행사를 갖고, 이후 23일에는 포항KTX역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지역 민심을 청취한 후 장량·성도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 구석구석 주민들을 찾아뵙고, 직접 느끼는 민심을 여과 없이 가슴 속에 새겨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