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엄경천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경천 변호사는 "마흔여덟"이라고 자신의 나이를 밝혔고, 장성규가 "열 살 차이"라며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예상해 웃음을 안겼다.
엄경천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한양대학교 법학학사 출신으로 2011년 9월부터 법무법인 '가족'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가족법학회 감사를 맡고 있다. 엄 변호사는 이혼상속,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을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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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이 방송인 장성규, 우측이 엄경천 변호사. 엄 변호사는 '장성규 닮은 변호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엄경천 변호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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