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상반기 신조 시장은 IMO 황산화물 배출규제로 노후선 교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신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미중 무역분쟁, 중동 지역 갈등 그리고 신종코로나로 등 세계 경재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