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출연 영화 '인턴'···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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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2-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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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인턴']



영화 ‘인턴’이 화제다. 9일 10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인턴’이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성공신화를 이룬 30세 여성 CEO 줄스와 수십 년 직장생활을 통해 쌓인 노하우와 인생 경험이 무기인 70세 인턴 벤이 만나면서 생기는 스토리다.

영화 감독은 낸시 마이어스, 주인공 줄스 오스틴 역은 앤 해서웨이가 맡았다. 70세 인턴 벤 휘태커 역은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았다. 약 1만 3900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8.99점이다.

관객수는 36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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