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2337명…하루 새 571명 늘어 사상 최대치(상보)

  • 대구 1579명, 경북 409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33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337명이라고 밝혔다. 오전 9시 기준 2022명보다 315명 늘었다. 3만237명은 현재 검사 중이며,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명 추가돼 총 27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13명이다.

대구는 오전보다 265명 늘었으며, 경북과 충남은 각각 15·19명 늘었다.

지역별 총 확진자 수를 보면 경북 409명, 서울 62명, 부산 65명, 대구 1579명, 인천 4명, 광주 9명, 대전 14명, 울산 14명, 세종 1명, 경기 72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35명, 전북 5명, 전남 1명, 경남 49명이다.

한편,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27일) 대비 571명이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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