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은 한류 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내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파라다이스시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월드스타 이병헌은 헐리우드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백두산'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명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병헌은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서울·인천·부산·제주에서 운영 중인 파라다이스 외국인 전용 카지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4월에는 이병헌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연출한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