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미래한국당 의원은 6일 “내일 미래한국당 호남행 국민통합열차가 출발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유철 미래한국당 당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호남 및 TK(대구·경북)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광주와 전주를 방문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주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용산역에 배웅을 나와 호남행 국민통합열차 출발에 환영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미래한국당은 국민통합의 일환으로 정운천·이종성·조수진·전주혜·이용 후보 등 다섯 명의 호남 출신 후보를 냈다”면서 “이 후보들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에 이어 전주를 방문해 국민 통합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통합의 물결이 분열의 물결로 바뀌었다”면서 “지역간의 분열, 이념간의 분열, 계층간의 분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통합이 절실하고, 그 단초는 영·호남의 화합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7일 오전 용산역 국민통합열차 출발 행사에 이어 호남행 KTX를 타고 첫 일정으로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어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아울러 전국을 자전거로 종단 중인 남영호 후보가 전주 기자회견에 참석해 ‘희망배달 핑크자전거 국토종단’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유철 미래한국당 당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와 호남 및 TK(대구·경북)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광주와 전주를 방문해 영·호남 화합과 지역주의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도 용산역에 배웅을 나와 호남행 국민통합열차 출발에 환영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미래한국당은 국민통합의 일환으로 정운천·이종성·조수진·전주혜·이용 후보 등 다섯 명의 호남 출신 후보를 냈다”면서 “이 후보들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에 이어 전주를 방문해 국민 통합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7일 오전 용산역 국민통합열차 출발 행사에 이어 호남행 KTX를 타고 첫 일정으로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어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아울러 전국을 자전거로 종단 중인 남영호 후보가 전주 기자회견에 참석해 ‘희망배달 핑크자전거 국토종단’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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