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28세대 58명이 문경시에 전입해 거주하고 있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에 7개소를 추가 확보해 7세대 21명이 입주완료 했다.
귀농인 보금자리는 보금자리 주택에 1년간 거주하면서 농사기반을 확보하고 영구적인 정착을 위한 주택신축 등 귀농준비를 위한 임시거주지 역할을 한다.
또한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영컨설팅(멘토·멘티) 지원을 통해 단계별 영농기술 및 농산물 품질 관리기술교육을 진행한다.
문경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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