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인 최란은 1979년 TBC 동양방송 제2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해 '달동네' '사랑이 꽃피는 나무' '종합병원' '그대에게 가는 길' '허준' '선희 진희' '올인' '태양 속으로' '미남이시네요' '계백' '영광의 재인' '빅' '여자의 비밀' 등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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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방송화면캡처]
최란은 전 농구선수 이충희와 1984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충희보다는 1살이 많다.
특히 최란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제가 남편을 위해 늘 신경 썼다. 선수단을 맡고 있을때나 선수할 때 내가 늘 이벤트를 했다"면서 남편이 실직했을 때 적금을 깨서 1억원을 줬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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