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김정은, 황해북도 대청리 홍수 피해현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대청리 홍수 피해현장을 시찰했다고 7일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 황해북도 은파 대청리에서 둑이 터져 730여채가 침수됐다. 
 

북한 수도 평양시 사동구역의 농경지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모습을 6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조광철 구역협동농장경영위원회 과장은 "보다시피 낮은 지대에 있는 작물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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