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도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를 위한 대안은 전통적인 정책과 규범에서 벗어나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맞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얼마 전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끊겨 영업활동이 중단돼 40억짜리 계약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한숨을 내쉬는 스타트업의 소식을 접했다”며 “그러나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어려움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변혁을 혁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법과 예산, 행정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강남을 국회의원 박진입니다.
오늘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아주경제 2020 GGGF’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포럼은 Small Change, Deep Impact를 주제로, 가속화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곽영길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아주경제는 대한민국 유일한 5개 국어 글로벌 경제 신문으로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경제,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 대한 정론직필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곽영길 회장님과 아주경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가치사슬과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순식간에 바뀌었습니다. 세계 각국은 국익을 위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있고, 외교적 소통은 물론 경제의 흐름도 코로나 이전의 시대와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교육, 문화, 경제 등 생활 모든 분야에서 비대면 온택트(On-Tact) 적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언론을 통해 한 스타트업의 어려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개발해 해외로 수출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끊기고 영업활동이 중단돼 40억짜리 계약이 날아가게 생겼다며 싶은 한숨을 내쉬는 스타트업의 소식 접하고 참으로 가슴이 아팠습니다.
여기 계신 스타트업 관계자분들께서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어려움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손님이 뚝 끊긴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들도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한 대안은 전통적인 정책과 규범에서 벗어나 4차산업 시대의 도래에 맞게 적극적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다뤄질 주제들이 바로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생존전략을 제시하는 크고 깊은 울림으로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전파될 것입니다.
동시에 국회를 비롯한 정치권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변혁을 혁신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법과 예산과 행정을 꼼꼼하게 챙기면서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기조 강연을 해주시는 조안나 브라이슨 교수님, 존 킴 대표님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강연자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아주경제 2020 GGGF’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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