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낸드 재고는 3주 중반 수준”이라며 “연말 재고는 생산성 향상 등을 고려해 일부 증가가 예상된다. 판매대금을 고려하면 3~4주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D램 재고는 현재 2주 미만 수준”이라며 “서버 같은 경우,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고객사 재고가 조정되면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모바일은 다소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D램 재고는 현재 2주 미만 수준”이라며 “서버 같은 경우,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고객사 재고가 조정되면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모바일은 다소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