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은 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MESSAGE'(메세지)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메시지'는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가지 테마로 풀어낸 앨범이다. 박지훈이 솔로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사랑의 여러 테마를 담아낸 10개의 트랙을 통해 다양한 설렘으로 물든 10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박지훈은 "그동안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녹음 과정부터 많은 고민과 (만드는 분들과)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주고받았다. 정규 앨범인 만큼 여러분에게 색다른 이미지, 성숙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실제 박지훈은 헤어스타일도 금발로 염색하고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위해 노력했다.
'메시지'는 사랑을 막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설렘을 여러 가지 테마로 풀어낸 앨범이다. 박지훈이 솔로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사랑의 여러 테마를 담아낸 10개의 트랙을 통해 다양한 설렘으로 물든 10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박지훈은 "그동안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녹음 과정부터 많은 고민과 (만드는 분들과)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주고받았다. 정규 앨범인 만큼 여러분에게 색다른 이미지, 성숙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실제 박지훈은 헤어스타일도 금발로 염색하고 느와르 영화를 보는 등 새로운 이미지를 위해 노력했다.
박지훈은 "컴백 날만 기다려 왔다. 빨리 정규 앨범을 낼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한편으로는 긴장이 되기도 했다"고 인사했다.
그렇게 준비한 새 앨범에 대해 박지훈은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노래도 그렇고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힙하게 준비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제가 그동안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는데, 이번 앨범은 녹음 과정부터 많은 고민을 했고, 형들과 얘기하면서 서로 의견을 많이 주고 받았다.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크한 듯 섹시한 랩핑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갓차'(GOTCHA)를 필두로 페노메코, 펀치넬로(punchnello), EB, 스웨덴세탁소 등 힙합과 인디뮤직을 넘나들며 탄탄한 실력의 뮤지션들과 함께 다양한 곡에서 호흡을 맞춘 박지훈은 신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갓차'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박지훈은 '갓차'에 대해 "섹시하고 몽환적인,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소개한 뒤 "전에 곡들은 아련하고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목소리에도 강렬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잡았다 너의 마음' 이 구간이 맴돌지 않을까 한다. 그 부분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의 총 프로듀싱은 '러브'(L.O.V.E) '360' '윙'(WING) 등 박지훈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프로듀서 텐조(TENZO)가 맡았다.
밝고 스윗한 박지훈의 매력을 통해 들뜬 설렘의 감정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트랙이 지날수록 더욱더 짙어진 박지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갓차'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박지훈은 '갓차'에 대해 "섹시하고 몽환적인, 중독성 있는 곡"이라고 소개한 뒤 "전에 곡들은 아련하고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목소리에도 강렬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잡았다 너의 마음' 이 구간이 맴돌지 않을까 한다. 그 부분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의 총 프로듀싱은 '러브'(L.O.V.E) '360' '윙'(WING) 등 박지훈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프로듀서 텐조(TENZO)가 맡았다.
밝고 스윗한 박지훈의 매력을 통해 들뜬 설렘의 감정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트랙이 지날수록 더욱더 짙어진 박지훈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3집 ‘The W’ 이후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출연하며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귀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이제 다시 가수로 돌아와 짙은 카리스마를 내뿜을 예정이다
박지훈은 "귀여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변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변신을 너무 하고 싶어서 머리를 올림으로써 헤어스타일로도 변화를 줬고, 염색을 하기도 했다. 느와르 영화를 보면서 교육이 된 것 같다. '저럴 때는 눈빛을 저렇게 쓰는구나' 영상을 보면서 카피를 했다"고 순식간에 행한 변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지훈은 "귀여운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변신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변신을 너무 하고 싶어서 머리를 올림으로써 헤어스타일로도 변화를 줬고, 염색을 하기도 했다. 느와르 영화를 보면서 교육이 된 것 같다. '저럴 때는 눈빛을 저렇게 쓰는구나' 영상을 보면서 카피를 했다"고 순식간에 행한 변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성과를 기대하면서 앨범을 내지는 않는다"고 했다. 박지훈은 "저도 그렇고, 팬 여러분들에게 부담감을 드리고 싶지 않다. 그래도 제 자신이 느끼기에는 '만능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긴 하다"고 바라는 수식어가 무엇인지 답했다. 또 "연기를 하거나 무대에 섰을 때 '어색하지 않구나', '다양하게 활동을 즐기는 친구구나'라는 평가를 얻고 싶다. 두 분야를 통해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를 바쁘게 달려온 박지훈은 "뿌듯하다.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와서 '올해도 수고했다, 내년도 수고하자'라는 말을 저에게 남기고 싶다"고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밝혔다.
'메시지' 전곡은 오늘(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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