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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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홍승완 기자]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57분 기준 한컴위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44%(920원) 오른 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2731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354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6배, 외국인소진율은 2.94%다.
한컴위드 자회사 우주·드론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이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공공성 과학 데이터 관측을 위한 위성 정보 서비스의 지상국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상국 시스템은 우주 위성을 지상에서 관제하고 위성이 모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 항공우주 관제에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업에서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관제와 처리·분석, 관리, 배포 등 지상국 구축 기술을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 서비스 네트워크, 데이터 보안 분야를 맡을 예정이다.
양사는 우선 공공성 과학 데이터 관측을 위한 위성 정보 서비스 지상국 구축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합류한 우주·드론 전문기업으로,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를 대표한다.
저궤도 및 정지궤도 위성의 각종 지상국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시험용 달 궤도선 프로젝트(KPLO)의 지상국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한컴위드 자회사 우주·드론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이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공공성 과학 데이터 관측을 위한 위성 정보 서비스의 지상국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상국 시스템은 우주 위성을 지상에서 관제하고 위성이 모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에서 항공우주 관제에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우선 공공성 과학 데이터 관측을 위한 위성 정보 서비스 지상국 구축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9월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합류한 우주·드론 전문기업으로, 국내 항공우주 지상국 분야를 대표한다.
저궤도 및 정지궤도 위성의 각종 지상국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시험용 달 궤도선 프로젝트(KPLO)의 지상국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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