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글로벌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출시된 쿠키런: 킹덤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과 RPG 장르의 재미가 결합된 모바일게임으로, 사라진 고대 영웅 쿠키들의 흔적과 과거의 쿠키 문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은 쿠키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이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 양대 마켓의 게임 인기·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15일에는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의 대작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는 “메인 에피소드와 에인션트 등급의 ‘퓨어바닐라 쿠키’가 추가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흥행 장기화를 위해 본격적인 현지화 강화 및 글로벌 마케팅을 실시, 앞으로 해외 성과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21일 출시된 쿠키런: 킹덤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과 RPG 장르의 재미가 결합된 모바일게임으로, 사라진 고대 영웅 쿠키들의 흔적과 과거의 쿠키 문명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은 쿠키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이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 양대 마켓의 게임 인기·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달 15일에는 국내외 유수 게임사들의 대작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0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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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이미지[사진=데브시스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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