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특허청 차장, IP5 회의 참석...NET·AI 협력 로드맵 논의

IP5 화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용선 특허청 차장[사진=특허청]

김용선 특허청 차장은 지난 13일 오후 8시 회상회의로 열린 선진 5개국 특허청(IP5) 차장회의에 참석해 첨단기술·인공지능(NET·AI) 관련 IP5 협력 로드맵 수립, 심사정책·제도 조화방안, 차기 고위급회의 개최 계획 등을 논의했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화상으로 열릴 IP5 청장회의(일본)에서 논의될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개최됐다. IP5 각 특허청 차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안을 검토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IP5(Intellectual Property 5)는 세계 특허출원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선진 5개 특허청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특허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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