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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5 화상회의에 참석 중인 김용선 특허청 차장[사진=특허청]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화상으로 열릴 IP5 청장회의(일본)에서 논의될 의제를 사전에 조율하기 위해 개최됐다. IP5 각 특허청 차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안을 검토하고,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IP5(Intellectual Property 5)는 세계 특허출원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선진 5개 특허청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유럽의 특허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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