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9시 기준 181명…지난주 대비 감소세

서울시는 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 7일 136명보다 45명 많고, 지난주 1일 252명보다 71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최근 보름간(5월24일∼6월7일) 서울 일평균 확진자 수는 197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1278명이다. 평균 확진율은 0.6%다.

이로써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만5678명으로 늘었다.
 

8일 오전 광주 북구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희망 스티커를 붙인 북구보건소 직원들이 업무 중인 모습.[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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