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UFC, 첫 판정승 기분 이상…격투기 사랑해달라"

[사진=연합뉴스]



정찬성이 승리 소감에 대해 말했다.

20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에 첫 판정승이라 그런지 기분이 이상하고.. 보너스를 못받으니까 또 이상하고.. 그래도 승우가 받아서 정말 다행이고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이기고 가자는 약속을 서로 지킬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많이 배웁니다. 정말 많이 배웁니다. 또 많이 배우고 많이 배우고 있고 더 많이 배울게요.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격투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찬성(34·코리안 좀비MMA)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on ESPN 25’ 메인이벤트 페더급(66㎏ 이하) 5라운드 경기에서 댄 이게(30·미국)를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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