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묵호역사 신축관련, 코레일 설명회장(발한동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사진=이동원 기자]
이번 새롭게 들어설 묵호역사는 총 사업비 130억을 들여 해양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묵호지역 도시재생과 연계한 묵호역사가 신축된다.
이날, 이상진 코레일 건축시설처장은 “현대적 감각을 갖추면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관광 역사로 신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만 발한동 도시재생팀에서 묵호역 신축과 관련 설명을 하는 모습 [사진=이동원 기자]

박주현 동해시의원이 묵호역 신축과 관련, 의회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하는 모습[사진=이동원 기자]
한편, 새롭게 탄생될 묵호역 일대는 현재 주말과 휴일은 택시들이 줄지어 서 있고, 음식점 등 주변 상가들도 매출신장 효과를 보고 있지만, 반면 주차공간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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