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이씨에스는 전거래일대비 13.39%(1180원) 상승한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씨에스 시가총액은 122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3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고 기업의 재택근무가 또다시 시행되자 원격솔루션 서비스기업 이씨에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 시행시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까지,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1인 시위 이외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며,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할 수 있다. 백신 접종자에게 적용됐던 인센티브는 유보하기로 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강화로 지난 8일부터 재택근무 비율을 본사 인원의 50%로 늘리도록 지침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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