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주가 7%↑…"코로나19 변이 진단키트 국내 허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매트릭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매트릭스는 이날 오후 2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7.63%)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30일 진매트릭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주를 광범위하게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코비드19 디텍션'(Neoplex COVID-19 Detection)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델타 및 델타 플러스를 포함해 알파, 베타, 감마, 엡실론, 제타, 카파, 람다 등의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한 번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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