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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낙규 부장. [사진=아주경제]
수상작은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래량 급감, 공급 물량 감소 등의 상황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집 구하는 을의 비명=家乙의 비명'이라 표현했다.
이낙규 부장은 “그동안 수많은 후보작을 제출했지만 번번이 탈락했었는데, 올해 아주경제 입사 만 10년이 되는 해에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해 그동안 마음 고생한 것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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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9월 23일자 1면. [사진=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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