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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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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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 <무색유취(無色有臭) 예술과의 만남: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을 성황리 종료했다.

‘2021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8개 분야 기획사업'은 2018년도부터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지역 운영기관인 성결대학교 산학협련단이 지속해온 기획사업이다.

본 사업은 경기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도서벽지 등 문화취약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지역 8개 분야 경계를 뛰어넘는 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마련,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해 문화적 소양, 인성과 감성 등을 함양한 바른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29개교, 예술강사 15명의 지원자 중 운영학교 5개교, 예술강사 10명이 최종 사업참여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참여학교-참여강사의 매칭을 거쳐 참여강사 2명이 한 팀을 이뤄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90여명의 참여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의 수혜를 받았다.

프로그램 수혜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한 결과,‘수업에 참여해서 좋았나요?’응답은 76%,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나요?’는 69%로 집계됐다.

수혜학생 대다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원현 교수는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학교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교육현장의 흐름·변화를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진행될 기획사업과 프로그램에 경기지역 예술강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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