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뱅크와 ‘26주 적금 위드 카카오페이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카카오페이지 캐시 지급 등의 혜택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과 합친 상품이다. 적금 계좌를 열고 납입금을 매주 자동 이체한 고객은 총 7회에 걸쳐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카카오페이지 캐시 쿠폰을 지급받는다. 이용자는 저축과 동시에 웹툰과 웹소설, 드라마와 영화, 도서 등까지 총 8만여종에 이르는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국내 웹툰·웹소설 산업을 이끌어온 카카오페이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유저들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예비 독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하나를 첫 주 납입금액으로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자동으로 저축되는 상품이다. 금리는 최대 연 2.2%로, 가입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다.
이날 오전 10시에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카카오페이지 캐시 지급 등의 혜택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과 합친 상품이다. 적금 계좌를 열고 납입금을 매주 자동 이체한 고객은 총 7회에 걸쳐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카카오페이지 캐시 쿠폰을 지급받는다. 이용자는 저축과 동시에 웹툰과 웹소설, 드라마와 영화, 도서 등까지 총 8만여종에 이르는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국내 웹툰·웹소설 산업을 이끌어온 카카오페이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유저들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예비 독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하나를 첫 주 납입금액으로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자동으로 저축되는 상품이다. 금리는 최대 연 2.2%로, 가입기간은 내년 1월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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