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웹툰·웹소설 콘텐츠 분야에서 더 나아가 커머스·기업용(B2B) 솔루션 등 분야에서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M&A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주력 사업 혹은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 분야의 기업 M&A는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이북재팬, 왓패드 등을 인수했다"면서 "앞으로 커머스, B2B 솔루션 부분에서 M&A 기회를 탐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 대상 사업 분야에 대해 "특별히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M&A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면서도 "주력 사업 혹은 성장동력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 분야의 기업 M&A는 계속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이북재팬, 왓패드 등을 인수했다"면서 "앞으로 커머스, B2B 솔루션 부분에서 M&A 기회를 탐색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 대상 사업 분야에 대해 "특별히 제한을 두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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