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미 에미상 시각특수효과 부문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2-09-05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오징어게임' 포스터[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이 미국 에미상에서 시각특수효과(VFX) 부문 상을 받았다.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는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오징어게임'은 시각특수효과(VFX) 부문에서 애플TV+ 'SEE', TNT '설국열차', Showtime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넷플릭스 '바이킹스: 발할라'와 경쟁해 해당 부문의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넷플릭스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을 거뒀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이유미 등이 출연했다.

한편 미국 에미상은 드라마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현재 이유미가 '게스트' 부문에서 수상을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