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방서에 따르면, 내달 말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기로 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9~10월 가을철 다양한 행사와 함께 와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모든 국민에게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지만 특히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응급처치방법 교육·홍보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