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라운지] 광장, 지재권 법적 쟁점 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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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입력 2022-11-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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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광장이 다음달 1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아카데미아실에서 ‘지식재산 환경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장 지식재산권(IP)그룹은 지식재산권 관련 법적 쟁점을 소개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세미나를 개최 중이다. 올해 8회째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특허법원 판사 및 대법원 지적재산권조 재판연구관을 역임한 이헌 변호사가 ‘최신 IP 판례 동향’을 주제로 발표해 최근 지식재산권법 동향에 대해 개괄 발표한다. 이어 화학·제약 분야 전문가인 김경진 변호사가 ‘특허요건의 입증책임과 선택발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곽재우 변호사도 메타버스 시장에 초점을 맞춘 ‘메타버스, 새로운 가상 융합 플랫폼이 가져올 변화와 기업의 대응’을 발표한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맹정환 변호사도 '테크 기업의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과 그 이용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장을 맡고 있는 김운호 변호사는 “올해도 지식재산권 관련 새로운 법적 쟁점이 등장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에 따라 새로운 이론과 판례가 집적됐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최고 전문가 집단인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고객들과 공유하고 대화하는 소중한 시간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에는 대법원 지식재산권 전담부 재판연구관, 특허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지식재산권 전담부 판사, 특허청 심사관, 특허 심판관 등 100여명의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가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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