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은 수족부센터 김동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18차 추계학술대회 및 제36차 근골격계 초음파워크숍’에서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동민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에게서 초음파 검사가 가지는 정확도와 근전도 검사와의 연계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정형외과전문의 대상 손목 초음파 유용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특히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에서 초음파 연구는 평소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의문을 가져왔던 초음파 유용성을 인정받아 우수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민 원장은 “초음파는 진료실에서 빠른 검사와 실시간 진단, 비용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근전도 검사와의 관련성을 통계학적 연구로 진행해 평소 전문의들이 궁금해 했던 연구 결과를 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연구는 특히 고려대학 안암병원과 옥스퍼드대 의료진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그 공신력을 더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동민 원장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에게서 초음파 검사가 가지는 정확도와 근전도 검사와의 연계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이와 별도로 정형외과전문의 대상 손목 초음파 유용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특히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에서 초음파 연구는 평소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의문을 가져왔던 초음파 유용성을 인정받아 우수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민 원장은 “초음파는 진료실에서 빠른 검사와 실시간 진단, 비용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근전도 검사와의 관련성을 통계학적 연구로 진행해 평소 전문의들이 궁금해 했던 연구 결과를 전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연구는 특히 고려대학 안암병원과 옥스퍼드대 의료진과 함께 연구를 진행해 그 공신력을 더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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