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발로 뛰는 행정 행보 강화

  • 최기문 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 행정을 추진하겠다."

영천시는 지난 8일 중앙동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건의된 민원사항에 대해 오미2동 현장을 방문해 조속히 해결책을 찾고 있다사진영천시
영천시는 지난 8일 중앙동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에서 건의된 민원사항에 대해 오미2동 현장을 방문해 조속히 해결책을 찾고 있다.[사진=영천시]
2024년 갑진년 설 연휴가 끝나자 마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시민들의 치열한 생활 현장 속으로 해결의 답을 찾기 위해  뛰어들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3일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첫 행보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 건의사항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영천시가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마무리된 ‘주민과의 새해 인사회’를 통해 건의 된 민원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불편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민원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최 시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화산면 당지2리 리도201호선 낙석방지책 설치’ 등 3개의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민원인과 만나 상황을 파악하고 불편사항 및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등을 꼼꼼히 점검해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이 토로한 고충은 현장에 나갔을 때 진정으로 공감되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8일에도 중앙동 새해 인사회에서 건의 된 시내버스 노선 신설 건에 대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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