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날씨] 오전 9시 20분 서울 13.6㎝ 쌓였다...인제 조침령 61.1㎝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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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해 인천 등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신적설량(20일 0시부터 22일 오전 9시 기준)은 서울은 13.6㎝, 경기 광주 13.4㎝, 인천 영종도 12.9㎝, 양주 12.5㎝, 고양 고봉 11.7㎝가 내렸다. 

강원도는 인제 조침령 61.1㎝, 강릉 삽당령 59.5, 북강릉 23.0㎝ 쌓였고, 충남권은 당진 7.6㎝, 예산 5.4㎝, 천안 4.9㎝, 세종 전의 4.6㎝, 아산 3.6㎝가 내린 상태다.

충북은 제천 덕산 11.4㎝, 진천 위성센터 10.3㎝, 충주 노은 8.0㎝, 음성 7.9㎝, 단양 5.1㎝가 내렸고, 경북권은 울진 금강송 26.4㎝, 울릉도 13.4㎝, 문경 동로 11.8㎝, 영주 부석 9.2㎝, 안동 예안 2.6㎝, 김천 대덕 2.7㎝가 쌓였다. 

이날 눈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오늘 오전, 그리고 충청권은 오늘 밤에 차차 그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오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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