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가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색상의 자연스러운 선크림을 출시했다.
프리메라가 남성 슬로우에이징 관리를 위한 선크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 프로텍터 토닝 이펙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남성 라인인 '맨 인 더 핑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톤업 선크림이다.
피부 노화의 핵심요인인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SPF50+/PA++++)한다. 손상된 피부 장벽은 93%까지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어 선크림으로도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 텍스처의 제형으로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바이올렛 색상에는 '내추럴 스킨 토닝 피그먼트' 색소를 적용해 부자연스러운 들뜸이나 백탁 없이 바를 수 있다"며 "피부 톤과 모공, 트러블 흔적도 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